오는 17일 3·15아트센터 소극장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강제규)이 지원하는 2019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으로 이달 17일 오후 7시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설전통국악예술원의 ‘풍 악 성’ 전통국악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경과 음악, 세대’ 간의 경계를 허물며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설전통국악예술단의 풍류문화를 담아보는 무대로 가.무.악이 한데 어우러지며 우리전통의 흥과 멋을 풍류문화로 재현해 우리 국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 예술의 창조적 계승을 위해 원형을 회복하고 우리문화임을 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설전통국악예술원은 1999년 풍물 등 우리 국악인의 양성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경남지역에서 내려오는 지역 농악의 원형을 전승하고 사물놀이, 기악 등 국악의 전반적인 분야를 교육하고 있으며 창원시민과 경남도민의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있는 건실한 국악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국악과 국악공연을 자발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국악의 즐거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예술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전석 무료 공연이며 취학아동 이상 관람할 수 있다. 문의는 창원문화재단(055-719-7857), 설전통국악예술원(010-4333-9228)
박성민기자
이번 공연은 ‘국경과 음악, 세대’ 간의 경계를 허물며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설전통국악예술단의 풍류문화를 담아보는 무대로 가.무.악이 한데 어우러지며 우리전통의 흥과 멋을 풍류문화로 재현해 우리 국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 예술의 창조적 계승을 위해 원형을 회복하고 우리문화임을 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설전통국악예술원은 1999년 풍물 등 우리 국악인의 양성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경남지역에서 내려오는 지역 농악의 원형을 전승하고 사물놀이, 기악 등 국악의 전반적인 분야를 교육하고 있으며 창원시민과 경남도민의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있는 건실한 국악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국악과 국악공연을 자발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국악의 즐거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예술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전석 무료 공연이며 취학아동 이상 관람할 수 있다. 문의는 창원문화재단(055-719-7857), 설전통국악예술원(010-4333-9228)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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