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일자리 추가 모집
양산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일자리 추가 모집
  • 손인준
  • 승인 2019.08.15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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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올 추경 예산으로 산림 일자리사업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추가 모집 사업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15명) △산사태현장예방단(5명) △숲가꾸기 패트롤(7명) △덩굴류제거단(8명) 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서, 사업별로 자격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취약계층, 산림분야 자격증 소지자, 부양가족 많은 자는 우선선발 가능하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산불 진화 및 예방·단속을 활동을 하고, 산사태현장예방단은 산사태 취약지역 순찰·점검 및 응급조치 활동 등 업무를 하게 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로 출·퇴근 가능한 덩굴류제거단은 부산 거주자로 지역 제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채용정보에서 조회하면 되고, 모집단위별로 8월 말까지 모집공고가 시행된다.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2019 산림청 정부혁신 종합추진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산림 일자리사업 확대를 통해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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