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동장 김선호)는 지난 13일 밤 청소년지도위원(단장 김영기)과 직원이 함께 청소년 선도를 위해 유해업소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활동을실시했다.
김영기 청소년지도위원 회장은 “항상 꾸준히 참석해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같은 동네사람들과 더 안전한 산호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산호동 청소년 지도위원들은 매월 2회 정기적으로 학교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를 중심으로 선도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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