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김해시에 향토문화지 기증
BNK경남은행, 김해시에 향토문화지 기증
  • 황용인
  • 승인 2019.08.15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김해시(시장 허성곤)에 향토문화지인 ‘경남비경-경남의 사계(四季)를 느끼다’를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예경탁 상무는 김해시청을 방문해 문화관광사업소 김병오 소장에게 ‘경남비경-경남의 사계를 느끼다 기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김해시에 기증한 ‘경남비경-경남의 사계를 느끼다’는 모두 200권으로 김해시를 비롯한 산하 기관에 배부ㆍ비치된다.

예경탁 상무는 “경남비경-경남의 사계를 느끼다에 소개된 ‘김해천문대에서 만나는 별밤’에서는 밤하늘을 수 놓은 별 사진이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시원하게 해준다”며 “많은 지역민들이 경남비경-경남의 사계를 느끼다를 읽으며 김해를 비롯한 경남 명소들의 매력을 느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의 열여덟 번째 향토문화지인 ‘경남비경-경남의 사계를 느끼다’는 1년여간 자료 수집ㆍ고증ㆍ현장 답사ㆍ집필 등의 과정을 거쳐 제작됐다.

김해시는 두 번째 계절-썸머에서 김해천문대와 무척산, 세 번째 계절-어텀에서는 장유대청계곡 등 3곳이 실렸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경남은행 예경탁 상무(사진 왼쪽에서 두번째)는 김해시 김병오 소장에게 향토문화지인 ‘경남비경-경남의 사계(四季)를 느끼다’를 전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