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오는 24일과 25일 양일동안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올해 처음으로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귀농·귀촌인의 소득제고로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함께 사는 보물섬 남해’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먼저 플리마켓에는 들꽃압화 악세서리, 블랙초코베리, 장아찌, 다육식물, 연잎차, 천연제품, 의류, 소품, 마늘, 히카마, 땅콩호박 등 귀농귀촌인이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그리고 추억의 교복 입어보기, 아로마테라피, 수분젤체험, 액자만들기, 도자기만들기, 쿠키·꽃차·솜사탕만들기, 캔들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민속놀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와 계절과일, 닭강정, 디저트, 음료 등 풍성한 먹거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유배문학관 광장 주무대에서는 귀농귀촌인 즉석 현장노래방, 7080추억노래, 버스킹공연, 통기타라이브 공연, 팝스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지며 유배문학관 내에서는 펜화, 서예, 서양화, 유화, 도자기 작품 등 귀촌 예술인들의 예술혼이 담긴 수준 높은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 소통의 징검다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화폐 화전 사용으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귀농·귀촌인의 소득제고로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함께 사는 보물섬 남해’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먼저 플리마켓에는 들꽃압화 악세서리, 블랙초코베리, 장아찌, 다육식물, 연잎차, 천연제품, 의류, 소품, 마늘, 히카마, 땅콩호박 등 귀농귀촌인이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그리고 추억의 교복 입어보기, 아로마테라피, 수분젤체험, 액자만들기, 도자기만들기, 쿠키·꽃차·솜사탕만들기, 캔들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민속놀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와 계절과일, 닭강정, 디저트, 음료 등 풍성한 먹거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유배문학관 광장 주무대에서는 귀농귀촌인 즉석 현장노래방, 7080추억노래, 버스킹공연, 통기타라이브 공연, 팝스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지며 유배문학관 내에서는 펜화, 서예, 서양화, 유화, 도자기 작품 등 귀촌 예술인들의 예술혼이 담긴 수준 높은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 소통의 징검다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화폐 화전 사용으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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