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백승두)가 제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 및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0~14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안전의식 고취와 습관화 정착을 위해 체험위주로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홍보활동은 주민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함께 4대 불법 주·정차 신고 관련 안전신문고 활성화, 물놀이 안전, 폭염대비 사전 준비 사항, 폭염발생시 행동요령, 풍수해 대비 행동 요령, 취약시설 안전사고 예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에 함께 참여 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지난 10~14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안전의식 고취와 습관화 정착을 위해 체험위주로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홍보활동은 주민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함께 4대 불법 주·정차 신고 관련 안전신문고 활성화, 물놀이 안전, 폭염대비 사전 준비 사항, 폭염발생시 행동요령, 풍수해 대비 행동 요령, 취약시설 안전사고 예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에 함께 참여 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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