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캐피탈(대표이사 이두호)은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등 동남아 지역의 초등학교에 임직원들의 소장품과 의류 등을 기부하는 ‘2019 BNK 해피쉐어링’ 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BNK 해피쉐어링’ 행사는 BNK캐피탈이 해외 진출 지역을 대상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나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 개인 소장품과 의류 등 5000여점의 물품을 기부했다.
BNK캐피탈 이두호 대표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원활하게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진출 지역 주민들과의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캐피탈은 현재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카자흐스탄에 총 4개 해외법인과 31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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