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주중 반가운 비소식
경남, 주중 반가운 비소식
  • 임명진
  • 승인 2019.08.18 1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은 19일까지 낮 최고기온이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다만 주중 비소식이 예보돼 무더위도 다소 꺾일 것으로 보인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남지역은 지난 16일부터 양산과 김해, 밀양, 함안, 창녕, 의령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이다.

이들 지역은 한 낮의 최고기온이 33도 내외로 올라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으며 그 밖의 다른 지역도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무더웠다.

월요일부터는 비소식이 예보됐다.

월요일(19일)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가끔 구름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저녁시간대인 오후9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화요일(20일)은 기압골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늦은 오후부터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저녁에는 거창과 함양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월요일은 30~32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나 화요일은 29~30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