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고봉우FC가 지난 12~18일까지 전남 해남군에 열린 ‘2019 해남 땅끝배 전국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에서 U-12 챌린지부와 어드밴스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유소년클럽연맹이 주최하고, 해남군,해남군스포츠사업단,해남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1차, 2차로 전국 104개팀 1500여명의 선수와, 학부모, 축구관계자가 참가했다. 진주고봉우FC는 1차 U-12챌린지부에서 조별 3전전승 조1위로 본선에 올라 8강에서 전남리틀드래곤즈에 5대0, 통영유나이티드에 6대1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대구 살롬코리아사커스쿨과 승부차기까지가는 접전끝에 4대3으로 이겼다. 진주고봉우FC는 이번대회 우승트로피와 함께 챌린지부 최우수선수상 현재원(초전초6), GK상 이재훈(배영초5), 어드밴스부 최우수선수상 김도현(금성초6), GK상 양성진(산청초5),양병은 감독과 서정휘 코치는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진주고봉우FC 양병은 감독은 “좋은 성적으로 우승트로피 2개와 3위트로피 1개를 가지고 갈 수 있어 더 없이 기쁘다”며 “이번대회를 통해 진주고봉우FC를 다시한번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무더운 여름 고생한 선수들과 학부모, 고봉우단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유소년클럽연맹이 주최하고, 해남군,해남군스포츠사업단,해남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1차, 2차로 전국 104개팀 1500여명의 선수와, 학부모, 축구관계자가 참가했다. 진주고봉우FC는 1차 U-12챌린지부에서 조별 3전전승 조1위로 본선에 올라 8강에서 전남리틀드래곤즈에 5대0, 통영유나이티드에 6대1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대구 살롬코리아사커스쿨과 승부차기까지가는 접전끝에 4대3으로 이겼다. 진주고봉우FC는 이번대회 우승트로피와 함께 챌린지부 최우수선수상 현재원(초전초6), GK상 이재훈(배영초5), 어드밴스부 최우수선수상 김도현(금성초6), GK상 양성진(산청초5),양병은 감독과 서정휘 코치는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진주고봉우FC 양병은 감독은 “좋은 성적으로 우승트로피 2개와 3위트로피 1개를 가지고 갈 수 있어 더 없이 기쁘다”며 “이번대회를 통해 진주고봉우FC를 다시한번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무더운 여름 고생한 선수들과 학부모, 고봉우단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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