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진해문화센터 공연장
피아퀸텟이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경상남도,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9년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오는 30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창작음악동화극 제페토 할아버지를 공연한다.
이번 사업은 창작역량과 성장가능성이 풍부한 신진단체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과 창작활동 지원하는 사업이다.
피아퀸텟은 2018년 신설된 단체이며, 젊은 청년예술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2명의 피아노와 현악4중주로 구성되어 있는 다소 독특한 편성의 단체이다. ‘피아퀸텟’은 젊음을 가진 연주자들이 남다른 감각으로 곡을 재해석하여 독특한 연주들과 단체만의 참신한 기획공연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클래식의 컨텐츠화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하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 ‘창작음악동화극- 제페토 할아버지’는 주인공 ‘제페토’가 피노키오를 만들기까지의 과정과 피노키오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교훈들이 함께 담겨져 있는 모노오페라이다. 이번 공연은 모두 창작곡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작곡동인 창작부’에서 곡을 작곡하여 피아퀸텟이 연주를 하게 되는 창작모노오페라이다. 또한 ‘모노오페라’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발하여 예술인들에게는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새로운 장르를 보여줌으로써, 경남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처음 시도한 공연이다.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공연이며, 전석 6000원, 사전 예매시에는 4000원이다. 공연문의 010-7497-2090
박성민기자
이번 사업은 창작역량과 성장가능성이 풍부한 신진단체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과 창작활동 지원하는 사업이다.
피아퀸텟은 2018년 신설된 단체이며, 젊은 청년예술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2명의 피아노와 현악4중주로 구성되어 있는 다소 독특한 편성의 단체이다. ‘피아퀸텟’은 젊음을 가진 연주자들이 남다른 감각으로 곡을 재해석하여 독특한 연주들과 단체만의 참신한 기획공연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클래식의 컨텐츠화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하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 ‘창작음악동화극- 제페토 할아버지’는 주인공 ‘제페토’가 피노키오를 만들기까지의 과정과 피노키오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교훈들이 함께 담겨져 있는 모노오페라이다. 이번 공연은 모두 창작곡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작곡동인 창작부’에서 곡을 작곡하여 피아퀸텟이 연주를 하게 되는 창작모노오페라이다. 또한 ‘모노오페라’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발하여 예술인들에게는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새로운 장르를 보여줌으로써, 경남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처음 시도한 공연이다.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공연이며, 전석 6000원, 사전 예매시에는 4000원이다. 공연문의 010-7497-2090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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