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4일 거창 수출국화작목회 재배온실에서 ‘남부지역 수출유망 스프레이국화 시범재배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국산품종 육성자와 수출 국화작목 회원, 관련기관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시장트렌드에 맞는 수출품종을 선발하고 향후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갈 국내육성 유망품종 발굴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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