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하북면(면장 백종진)은 지난 17일 주거환경이 불편한 독거노인 권모(88)씨에 대해 양산참만남회(회장 서병석) 봉사단체를 연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산참만남회는 이날 권씨의 집은 방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높아 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어 출입구에 계단을 만들어 안전성을 확보했다.
서병석 회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이 조금이나마 지내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참만남회는 이날 권씨의 집은 방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높아 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어 출입구에 계단을 만들어 안전성을 확보했다.
서병석 회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이 조금이나마 지내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