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서장 공용기)는 19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치안강화구역에서 경찰·자율방범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절기 특별방범활동’을 가졌다.
이날 합동순찰은 산호동 유흥지역을 중심으로 지정된 치안강화구역을 철저하게 살피며 순찰하는 등 여름철 강력범죄를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마산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순찰지역은 NC다이노스 야구장이 인접한 지역으로 청소년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이 지역을 비롯해 여름철 관내 평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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