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교육원 수학문화분원은 19일~21일 창원지역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체험수학캠프와 체험SW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14일에는 창원지역 중학교 1~2학년 48명을 대상으로 체험수학캠프를 열기도 했다. 체험수학캠프는 종이에 수학을 불어 넣기와 나만의 안전 구조물 만들기, 체험SW캠프는 초코파이보드와 엔트리로 창의적인 코드 만들기를 주제로 각각 실시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모둠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즐거웠다”며 “수학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생활 곳곳에 숨어 있는게 신기했다”고 밀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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