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민속문화연구회, 창립기념 행사 실시
진주민속문화연구회, 창립기념 행사 실시
  • 박성민
  • 승인 2019.08.21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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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민속문화연구회가 21일 오후 진주 촉석루 누각에서 창립 기념 행사를 가졌다.

진주민속문화연구회는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우리의 얼과 춤, 노래 등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진주지역 인사들이 모여 창립됐다. 이날 창립행사에는 동서대학교 하강진 교수의 촉석루에 관한 시문 낭독과 강연이 이어졌고 누각에서는 경남무형문화재 제21호로 지정받은 진주교방굿거리 춤이 공연됐다. 또 부채춤 등 다양한 공연과 비빔밥을 함께 나누어 먹는 행사가 진행됐다.
 
성인기 운영위원장은 “진주민속문화연구회 창립을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촉석루에서 실시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우리의 고유의 문화와 얼을 계승 발전 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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