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언론정책 개선 토론회 26일 도의회서 개최
지역언론정책 개선 토론회 26일 도의회서 개최
  • 김순철 기자
  • 승인 2019.08.2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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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지역신문노조협의회·부산울산경남지역협의회,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지역언론발전특별위원회,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이 경남지역 언론정책과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공동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형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지역언론 모바일뉴스 플랫폼 배제를 계기로 급변하는 미디어환경에 대응하고 지역언론 발전을 위해 마련한 토론회는 26일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건혁 창원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경남지역의 언론 수용자 의식조사로 본 지역언론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을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한다.

이 발제에서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해마다 시행하는 언론 수용자 의식조사에서 경남 조사자만 따로 떼서 분석한 내용을 발표한다.

이어 하귀남 민주당 특위 위원장이 ‘인터넷 뉴스서비스사업자와 사회적 책임 투자자로서 공공기관의 역할’에 대해, 이시우 경남도민일보지부장이 ‘경상남도 지역신문·방송발전지원조례 개정 필요성과 개선 방향’에 대해 보조 발제한다.

강창덕 경남민언련 이사와 이옥선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언론 수용자의 입장에서 본 지역언론의 현주소와 발전을 위한 제언’, ‘경상남도 지역언론 정책과 도의회의 역할’에 대해 지정토론을 한다.

김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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