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동중학교(교장 구갑서) 조광래FC가 제55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 저학년대회에서 4강전에 진출했다. 경북 울진·영덕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동중학교 조광래FC는 지난 21일 강호 서울 FC한양과 접전끝에 2대 2로 무승부를 이뤘으나 승부차기에서 4대 3으로 꺾고 승리를 획득했다. 4강전은 23일 서울 한양중과 맞붙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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