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함께하는다이웃’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거제 ‘㈜함께하는다이웃’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 김종환
  • 승인 2019.08.25 15: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시는 로컬푸드를 이용해 반찬, 도시락 사업을 하는 ㈜함께하는 다이웃(대표 강민영)이 2019년 하반기 경남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주)함께하는다이웃은 지역사회 공헌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역주민에게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창출, 사업개발비, 시설장비비 등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공공구매 우선 혜택도 주어진다.

거제시의 예비사회적기업은 이번에 1곳이 신규 지정되면서 총 4곳으로 늘어났다.

거제시 관계자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지정기간 내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