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김하용 부의장과 건설소방위회 남택욱 부위원장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캄보디아를 방문해 해외봉사활동을 펼쳤다
캄보디아 따께오주 썸락뽀안 마을에 위치한 창원국제교육협력센터 유치원을 방문한 두 의원은 학용품을 전달하고 지하수 관정 펌프 및 개수대 보수작업, 시설물 수리 등 환경개선 활동을 벌였다
지구촌공생회 경남지부(지부장 김영미 전 창원시의원)와 함께한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원생 및 마을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무용 아리랑 춤을 선보이며, 잡채를 만들어 먹는 등 문화교류 행사도 가졌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