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28일 하동군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사)한국새농민경상남도회(회장 제승호, 이하 경남새농민회)와 공동으로 ‘2019년 경남새농민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마음대회에는 제승호 회장과 하동군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경남도 김준간 농업정책과장과 경상남도의회 빈지태 농해양수산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남새농민회는 ‘자립하는 농업인, 과학하는 농업인, 협동하는 농업인’을 새농민상(像)으로 하는 농업인단체로서 회원 간의 단결도모와 농업정보를 교환하는 한마음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경남새농민회는 또 농협중앙회에서 매월 시상하는 ‘이달의 새농민상’수상자(2018년 9월부터 이번달까지) 17부부와 올해 ‘새농민상 본상’ 수상자 2부부에 대한 소개와 함께 기념품을 전달했다.
제승호 회장은 “농촌은 고령화와 인구감소, 시장 개방 확대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양파와 마늘가격 하락으로 힘들지만 새농민회원들이 선도 농업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농업인 실익 증진과 농가소득 증대에 더욱 더 매진하자”고 말했다.
한편 경남새농민회는 하동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성금 400만 원을 윤상기 하동군수에게 전달했다.
황용인·최두열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한마음대회에는 제승호 회장과 하동군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경남도 김준간 농업정책과장과 경상남도의회 빈지태 농해양수산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남새농민회는 ‘자립하는 농업인, 과학하는 농업인, 협동하는 농업인’을 새농민상(像)으로 하는 농업인단체로서 회원 간의 단결도모와 농업정보를 교환하는 한마음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경남새농민회는 또 농협중앙회에서 매월 시상하는 ‘이달의 새농민상’수상자(2018년 9월부터 이번달까지) 17부부와 올해 ‘새농민상 본상’ 수상자 2부부에 대한 소개와 함께 기념품을 전달했다.
한편 경남새농민회는 하동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성금 400만 원을 윤상기 하동군수에게 전달했다.
황용인·최두열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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