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곳곳 9월 가을축제에 물들다
도내 곳곳 9월 가을축제에 물들다
  • 정만석
  • 승인 2019.08.2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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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축제
하동코스모스메밀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 등 다채
가을과 함께 도내에는 잇따른 축제와 문화행사가 곳곳에서 다채롭게 마련된다.

28일 경남도에 따르면 함양군은 9월 6일부터 15일까지 함양 상림공원에서 ‘함양산삼축제’를 개최한다. ‘황금산삼을 찾아라’, ‘심마니의 여정’, ‘산삼 캐기 체험’ 등 산삼 캐기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준비된다. 가족단위 방문객이 상림숲을 배경으로 모험, 놀이, 소풍 준비 등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밤소풍’도 한다. 산양삼 농가와 지역주민이 지역특산물로 ‘저잣거리’와 축제장 내에 ‘심마니 한 끼 밥상’, ‘함양 8미’를 맛볼 수 있는 불로장생 먹거리존도 운영된다.

하동군은 9월 20일부터 10월 6일까지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를 북천역 일원에서 연다.

기찻길 옆 코스모스와 메밀꽃도 운치를 더해주고, 하동 레일바이크로 즐기는 풍광이 멋스럽다.

축제와 함께 해발 849m 금오산에서 출발해 한려해상 절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금오산 집와이어 체험, 지리산 청학동에 있는 ‘삼성궁’이나 ‘최참판댁’, ‘화개장터’ 등 인근 관광지도 가볼 만하다.

거창군에서는 ‘거창한마당대축제’가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거창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제13회 평생학습축제’, ‘제49회 아림예술제’, ‘녹색 곳간 거창농산물 대축제’, ‘자전거투어 창포원소풍’ 등의 세부행사와 함께 거창의 특색 있는 먹거리 ‘원동갈비찜’을 맛볼 수 있다.

산청군에서는 ‘산청한방약초축제’가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산청나들목 입구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에서 개최된다.

산청혜민서 한방진료 무료 체험, 동의보감관 동의보감·한의학 역사 소개, 한방항노화 약초관의 약초 이야기와 약초 구별법 등이 체험객을 기다린다.

힐링 마당극 ‘남명’, ‘약초골 효자전’, ‘오작교 아리랑’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약초 관련 체험행사도 선보인다.

소규모 축제와 문화행사도 도내 곳곳에서 열린다.

창원시 진해구 속천항 일원에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진해만 싱싱 수산물 축제’가 펼쳐진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공원 일대에서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가을꽃인 꽃무릇을 감상할 수 있는 ‘산호공원 꽃무릇축제’가 열린다.

거제시 둔덕면 청마기념관 인근에서는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12ha의 꽃밭과 포도, 한우 등 지역특산물 장터가 운영되는 ‘청마꽃들 축제’도 마련된다.

올해부터는 청마 유치환을 기리는 ‘청마문학제’와 함께 진행한다.

의령군에서도 ‘칠곡 신포숲과 함께하는 메밀꽃 축제’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칠곡면 신포숲 일원에서 개최된다.

‘메밀 꽃길 걷기’, ‘신포숲 힐링체험’ 등이 선보인다.

9월 6일부터 8일까지는 ‘청춘, 보고 놀고 즐기다’라는 주제로 의령읍 의병교 일원에서 ‘의령 청춘영화제’도 열린다.

류명현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가을에 경남 곳곳에서 즐길 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축제와 문화행사가 열리는 만큼 경남에서 풍성한 가을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함양산삼축제
하동북천코스모스축제
산청한방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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