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29일 경남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범 농협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지역 내 6개 지역 농·축협에 대해 상호금융 예수금과 건전여신 달성탑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해축산농협은 7000억원, 장승포농협 5000억원, 진영농협 3000억원, 진주북부농협 1000억원 등의 예수금 달성탑을 수상했다.
또한 합천축협과 금곡농협은 1000억원과 500억원의 건전여신 달성탑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전 직원들의 어려운 경영여건 극복을 위한 노력과 상호금융을 이용한 조합원과 고객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값진 성과”라며 “농협상호금융 50주년을 맞이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호금융 예수금과 건전여신 달성탑은 전국 1134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최초 500억원 달성시, 1·3·5·7000억원 등 일정금액 이상 달성한 우수 지역 농·축협에 수여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김해축산농협은 7000억원, 장승포농협 5000억원, 진영농협 3000억원, 진주북부농협 1000억원 등의 예수금 달성탑을 수상했다.
또한 합천축협과 금곡농협은 1000억원과 500억원의 건전여신 달성탑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상호금융 예수금과 건전여신 달성탑은 전국 1134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최초 500억원 달성시, 1·3·5·7000억원 등 일정금액 이상 달성한 우수 지역 농·축협에 수여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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