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동남지방통계청은 ‘제25회 통계의 날(매년 9월 1일)’을 맞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동남지방통계청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홍병석 동남지방통계청장과 수상자,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국가통계 작성에 기여한 사업체 및 표본가구 응답자 포상수여식과 동남권 지역통계 분석활용 경진대회 수상자 포상수여식 등을 가졌다.
홍병석 청장은 기념사에서 “대한민국 미래의 디딤돌이 될 통계 허브 구축을 위해 행정자료 활용, 데이터의 융복합 등 통계생산 패러다임을 추진하여 모든 국민이 저비용, 고효율의 통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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