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메모]가을배추 육묘 관리 할 시기
[농사메모]가을배추 육묘 관리 할 시기
  • 경남일보
  • 승인 2019.09.01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벼 병해충 방제와 생육 후기 관리를 잘하고, 논 콩의 습해 예방과 병해충 방제, 가을배추의 육묘와 아주심기, 사과 탄저병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환절기 가축사양관리에 힘쓴다.

■벼농사

최근 잦은 강우와 일조 부족으로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발생 피해가 우려되며, 남해안 지역으로 벼멸구와 흰등멸구가 발생되고 있으므로 수시로 포장을 예찰하고 적용약제로 방제 한다. 완전 물떼는 시기는 기상, 토성 등에 따라 다르나 충분한 여뭄을 위해서는 출수 후 30~40일경이 적기이다.

수확은 조생종이 이삭 팬 후 45~50일, 중생종은 50~55일, 중만생종은 55~60일이 적기이지만, 재배지 지대별, 또는 생육 상태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

■밭작물

논에 심은 콩은 습해를 받기 쉬우므로 집중호우와 강풍에 대비 배수로를 정비하고 낙화 현상 및 생육이 부진하면 조기 회복을 위해 요소 0.5~1%액을 잎에 뿌려주어 생육을 돕도록 한다. 꽃이 다 핀 콩밭은 탄저병, 잎줄기마름병, 노린재, 콩나방 등을 적용약제로 방제하여 잎자루 및 꼬투리에 피해가 없도록 하되, 콩나방 방제는 8월 하순부터 9월 상순까지 1주일 간격으로 2회 실시한다. 참깨2모작 재배는 9월 상순~9월 중순에 줄기 아래 부분의 꼬투리 2~3개가 성숙하여 갈라지면 수확한다.

■채소

배추 육묘 시 고온다습한 기후로 웃자라기 쉬우므로 알맞은 수분관리와 환기를 실시하고, 아주심기 1주일 전에는 본밭 환경에서 충분히 견딜 수 있도록 물주는 양은 줄이면서 직사광선에 많이 노출시켜 묘를 순화한다. 9월 중순이 적기인 배추 아주심기를 위해 10~15일 전까지 밑거름을 주고 로터리를 친 후 이랑을 만들고, 모 크기는 본 잎이 3~4매일 때 육묘상 깊이만큼 심어야 생육이 양호하다.

고추 수확 적기는 열매 색이 진홍색이면서 과실 표면에 주름이 생겼을 때가 캡사이신 성분이 가장 많을 때이므로 80%이상 붉어진 고추는 즉시 수확을 해서 나머지 고추가 잘 익도록 해준다.

■과수

연속강우 및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 사과 탄저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탄저병에 약한 홍로, 홍옥 등 중생종 품종은 특히 주의를 기하고 병든 과일이 보이면 즉시 따내어 땅에 묻거나 소각한다. 중생종 사과 ‘홍로’의 착색관리를 위해 잎을 따줄 때는 과일에 닿는 잎과 그 주변 잎들을 제거하되, 전체 잎의 30%를 넘지 않도록 주의하고 2차 잎 따주기는 9월 상순이며, 과일 돌리기는 수확 5~7일 전에 해주어 균일한 착색을 유도한다.


■축산

돼지는 일교차가 5℃이상이 되면 질병 저항력이 떨어지므로 주의하고, 아침, 저녁으로 직접 찬바람이 피부에 닿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므로 돈사관리에 주의한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므로 호흡기질병과 설사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축사를 항상 깨끗이 하며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토록 한다.
자료제공=경남도농업기술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