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주역세권 프리미어 웰가’ 견본주택에 많은 예비 청약자들이 몰리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3일간 분양업체 추산 1만 5000여명이 방문했다.
프리미어 웰가는 미래가치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진주역세권에 위치하고 있고 주거부담은 최소화한 민간임대주택이다.
이 단지는 청약통장 보유, 소득 제한, 주택 소유여부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은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부담 없는 가격에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는 셈이다.
임대주택 거주자의 가장 큰 고민인 임대료 상승폭 역시 연 5% 이하로 제한되며, 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100% 보증이 가능해 보증금 반환에 대한 걱정도 없다. 여기에 시공사인 흥한주택종합건설㈜이 임대기간 동안 보증금을 안전하게 관리 감독하는 것은 물론 시설 관리, 보수 등 A/S까지 보장해 안정적인 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임대로 최대 8년까지 거주한 이후에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애프터리빙’ 제도를 도입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혜택 높은 관심을 얻었다. 모든 세대에 임대기간동안 시스템 에어컨을 제공해 입주민이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발코니확장도 기본으로 제공해 입주민이 보다 넓은 공간활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계약금은 10%로 책정해 목돈마련을 걱정하는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중도금도 무이자로 대출이 가능해 사실상 계약금만 있으면 입주 전까지 추가 부담이 없다. 또 임대주택으로는 드물게 계약 후 잔금 납부 이전(입주 시)까지 세대당 2회까지 명의변경이 가능하다.
경남 진주시 신도시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신진주역세권 프리미어 웰가’는 지하 2층 ~ 지상 28층, 8개동, 70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 가구가 진주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 59㎡로 구성됐다.
분양업체 관계자는 “견본주택을 방문한 방문객들은 뛰어난 생활·교육 환경과 상품구성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며 “진주에서는 인기가 높은 ‘웰가’ 브랜드 아파트를 큰 목돈 없이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는 기회다”고 말했다.
‘신진주역세권 프리미어 웰가’는 인터넷청약을 통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청약신청은 ‘신진주역세권 프리미어 웰가’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청약 일정은 9월 2일(월) 청약접수를 진행 한 뒤, 9월 3일(화) 당첨자 발표, 9월 4일(수)~5일(목)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신진주역세권 프리미어웰가 견본주택을 방문한 시민들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업체측 추산 3일간 1만 5000여명이 방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