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회(의장 박용순)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3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정금효의원이 대표발의 한 ‘함안군 빈집 정비에 관한 조례안’, 이관맹 의원이 대표발의 한 ‘함안군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배재성 의원이 대표발의 한 ‘함안군 일자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함안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6건, ‘칠서면 보건지소(주민건강센터) 건립에 따른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포함한 일반안건 3건이 상임위원회의에서 심의한다.
박용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 여름 무더위로 고생하신 군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고, 민생현장에서 사전예찰과 점검으로 군민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한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생활불편사항을 사전에 챙겨 군민과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해주길 당부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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