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 비관 30대 바다로 투신·5중추돌사고 4명 다쳐
신변 비관 30대 바다로 투신·5중추돌사고 4명 다쳐
  • 임명진 기자
  • 승인 2019.09.01 1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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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 각종 사건 사고가 잇따랐다. 지난달 29일 오후 7시 16분께 거제시 사등면의 한 주유소 인근 도로상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등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모두 4명이 다쳤으며 그중 1명은 중상을 입었다.

교통사고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날 오전 10시 40분께는 산청군 삼장면의 한 체육공원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와 1t 트럭이 충돌해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3명이 다쳤다.

오전 11시께는 거제시 사등면의 모 중학교 인근 도로에서 SUV 차량이 방음벽과 충돌해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다음날인 30일 오전 11시 27분께는 진주시 명석면의 한 도로에서 1t 트럭이 전신주와 충돌해 60대 여성을 비롯한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

차량 화재도 이어졌다.

30일 오전 11시 16분께 함양 부근의 대구 방향 고속도로 터널 인근에서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2.5t 트럭과 적재물이 소실돼 1265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앞서 29일 오전 10시 10분께는 고성군 고성읍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교통사고 후 엔진룸에서 발화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142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에서 안전사고도 연이어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25분께 김해시 한림면의 한 공장에서 40대 남성이 밀링 기계에 팔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해 급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어 오후 7시께는 양산시 덕계동의 한 공장에서 40대 남성이 프레스 기계에 손을 심하게 다치는 중상을 입었다.

그밖에 30일 오전 6시께 사천시 소재 삼천포대교에서 신변을 비관해 바다로 투신한 30대 남성이 해경에 구조되는 사건도 있었다. 이 남성은 치료가 힘든 지병을 비관해 바다로 투신했다가 마침 주변을 순찰 중이던 해경에 구조됐다.

임명진기자 취재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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