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유등축제, 대한민국 빅데이터 ‘국제협력상’ 환영
[사설] 유등축제, 대한민국 빅데이터 ‘국제협력상’ 환영
  • 경남일보
  • 승인 2019.09.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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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강유등축제의 명성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남강유등축제가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 대상전’ 에서 ‘국제협력상’을 수상했다. 사실상 유등축제가 글로벌 위상을 인정받은 셈이라 시민 모두가 크게 환영한다. 이번에 국내 축제의 글로벌 부문에서 받은 국제협력상은 진주남강유등축제가 국제협력의 리더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남강유등축제가 지난달 29일 서울KT 올레센터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 대상전’에서 국제협력상을 수상받았다.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 대상전은 신뢰도가 높은 세계축제협회한국지부, 고려대 빅데이터융합사업단, KT, BC카드, 다음소프트가 주최한 것으로 지난해 종합대상에 이은 2년연속 영향력 있는 상이다.

유등축제가 또 한 번 세계적인 축제로 우뚝 섰다. 유등축제는 국내 최초로 세계축제협회로부터 2010년, 2015년 2회에 걸쳐 세계축제도시로 선정되었으며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 축제 5년 연속지정과 2018년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최고의 축제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진주시는 올해 개최되는 축제에는 글로벌 육성축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세계축제협회 관계자, 국내·외 자매교류도시, 세계한인언론협회, 국내 외국 유학생, 25만명 이상 팔로우어를 가진 글로벌 SNS 인플루언서 초청 등 세계 구석구석에 남강유등축제의 진면목을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유등축제는 축제장을 기존 진주성과 남강변에 한정된 축제장을 구도심 시내 중심상권까지 확대한다. 지금까지의 틀을 깨고 쇠퇴일로의 원도심 상권과 지하상가, 전통시장까지 유등 전시와 공연 개최 등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유등축제는 큰 변화를 시도하게 된다.

진주는 축제의 원조(元祖) 도시이다. 우리나라 지방종합예술제의 효시인 개천예술제(옛 영남예술제)가 1949년부터 열린 곳이다. 매년 10월 남강유등축제를 비롯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여러 동반축제가 개최되는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는 7만 여개의 세계 풍물등, 한국 전통 등 테마별로 설치한 형형색색의 각종 등과 물, 불, 빛이 한데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환상 속으로 몰아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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