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하이틴 뮤직 콘테스트’
7일 본선·내달 5일 결승경연
7일 본선·내달 5일 결승경연
통영지역 청소년 음악축제인 ‘통영 하이틴 뮤직 콘테스트’가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오는 7일 본선에 이어 10월 5일 결승 경연을 펼친다.
통영시가 주최하고 (재)통영국제음악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놀 수 있는 공간 마련과 지역의 숨은 음악인재 발굴을 위해 기획됐다.
이 콘테스트는 음악밴드부터 싱어송 라이터까지 통영 청소년을 위한 오디션으로 장르 및 인원에 제한이 없다. 음악에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이 본선, 결승 두 차례 경연을 통해 최종 우승팀은 서울 홍대 언플러그드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시는 청소년들끼리 공감하는 이야기, 내 친구(자녀)가 직접 만든 노래가 통영에서 전국으로 퍼져 청소년 문화를 꽃피우는 첫 걸음이 될 의미 있는 공연으로 관객의 흥미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영 하이틴 뮤직 콘테스트는 전석 무료 공연이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페이스북 통영하뮤콘, 통영국제음악재단 기획사무팀(055-650-0425)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획공연은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장르의 기획공연을 준비해 시민과 함께는 문화공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통영시가 주최하고 (재)통영국제음악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놀 수 있는 공간 마련과 지역의 숨은 음악인재 발굴을 위해 기획됐다.
이 콘테스트는 음악밴드부터 싱어송 라이터까지 통영 청소년을 위한 오디션으로 장르 및 인원에 제한이 없다. 음악에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이 본선, 결승 두 차례 경연을 통해 최종 우승팀은 서울 홍대 언플러그드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시는 청소년들끼리 공감하는 이야기, 내 친구(자녀)가 직접 만든 노래가 통영에서 전국으로 퍼져 청소년 문화를 꽃피우는 첫 걸음이 될 의미 있는 공연으로 관객의 흥미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획공연은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장르의 기획공연을 준비해 시민과 함께는 문화공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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