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강석진 의원(산청·함양·거창·합천)은 3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함양군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조성사업 기본·실시설계비 4억7200만 원이 반영됐고, 2022년까지 국비 총 99억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주요시설과 연계한 산양삼산업종합기구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함양지리산 산양삼산업특구에서 생산되는 산양삼에 생산이력제를 도입하여 고품질의 산양삼을 체계적으로 생산관리하고, 활성형 산삼제조방법의 특허 출원 등록 등 산양삼의 차별화와 수출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감 의원은 “산양삼특화센터 유치를 계기로 전국 재배임가·면적 1위인 함양 산양삼 브랜드 가치 제고와 수출증대를 통해 함양군내 산양삼 재배 임가의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감 의원은 “산양삼특화센터 유치를 계기로 전국 재배임가·면적 1위인 함양 산양삼 브랜드 가치 제고와 수출증대를 통해 함양군내 산양삼 재배 임가의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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