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농해양수산위·경제환경위 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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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순철
  • 승인 2019.09.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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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현장 방문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빈지태)는 3일 밀양시에 소재한 경상남도농업자원연구원과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 산하 민물고기 연구센터를 차례로 방문, 사업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농업자원연구원 토종테마전시포 행사장을 방문한 농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은 “국제 식물 신품종 보호 협약의 시행으로 전 세계는 지금 종자 전쟁 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경남도에서는 우리 고유의 종자를 보전·개량하는데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문한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경남도는 낙동강, 황강 등을 비롯한 국가하천이 10개소이고 지방하천은 670여개나 돼 내수면 어업이 전남·전북에 이어 전국 3위 수준임에도 센터의 연간예산이 경남도 전체 예산의 0.017% 수준인 13억원”임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토종 관상어, 흰다리 새우 등 신품종 개발 및 보급을 통해 내수면 어업이 경남도의 미래 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경남도 차원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성갑)도 사업현황 및 한일갈등에 따른 도내 기계산업 피해현황 등을 파악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요 현장 방문을 했다.

창원시 상남동 소재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를 방문한 위원회는 재료연구원의 운영현황과 최근 일본의 대 한국 백색국가(수출절차 우대국) 제외 조치 시행에 따른 대응으로 소재분야 산업 원천기술 개발 계획에 대해 청취하는한편 재료연구소의 ‘연구원’ 승격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경남도 해당 부서로부터 ‘한일갈등에 따른 도내업체 피해대책 업무보고’를 받은 후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피해가 예상되는 도내 공작기계산업 분야의 대표기업인 현대위아를 방문,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대체재 확보 등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대응 방안을 고심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민물고기 연구센터를 방문, 시설현황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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