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관계자 1200여 명 참가
제2회 양산삽량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양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제1회 대회보다 규모를 늘려 8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대회당일은 선수 및 관계자 12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인단식, 남자부 단체전, 여자부 단체전으로 나뉘어 오전 8시 30분부터 경기를 시작한다.
특히 주최 측에서 대회 전날인 6일부터 연습경기를 할 수 있도록 대회장을 개방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을 찾아주신 전국의 탁구 선수들과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국규모의 스포츠대회 개최는 지역에 파급효과가 커 앞으로 탁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의 전국대회를 꾸준히 유치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대회는 지난해 제1회 대회보다 규모를 늘려 8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대회당일은 선수 및 관계자 12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인단식, 남자부 단체전, 여자부 단체전으로 나뉘어 오전 8시 30분부터 경기를 시작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을 찾아주신 전국의 탁구 선수들과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국규모의 스포츠대회 개최는 지역에 파급효과가 커 앞으로 탁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의 전국대회를 꾸준히 유치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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