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모바일 발행 시작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발행 시작
  • 이은수
  • 승인 2019.09.0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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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영석)은 그간 지류·전자(카드)형태로만 판매·유통되던 온누리상품권이 4일부터 모바일로도 발행된다고 밝혔다. 모바일상품권 발행은 이번이 처음으로, 올해 발행 규모는 3000억원이며 앞으로 발행액수를 점차 늘려 나갈 계획이다.

온누리 모바일상품권은 농협(올원뱅크), 경남은행(투유뱅크) 등 6개 결제앱을 통해 구매 및 결제가 가능하다. 앱에서 상품권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이 포인트로 충전되며, 결제 시 결제금액만큼 포인트가 차감된다.

구매한 모바일상품권은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소비자가 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결제앱으로 촬영하면 결제가 이뤄진다. 개인이 구매할 경우, 2000억원 발행 시까지 10%의 할인이 적용되며, 매월 50만원까지 할인을 적용받아 구매할 수 있다. 2000억원 초과 시부터 연말까지는 6%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지류 상품권 할인율은 5%다.

상인은 별도 수수료 없이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소비자에게는 소득공제(이용금액의 40%)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10월부터는 ‘선물하기’ 기능을 추가하는 등 모바일상품권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모바일상품권 가맹점은 전통시장통통(www.sijangtong.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석 경남중기청장은 “온누리 모바일 상품권 발행으로 상품권 구매, 환전이 편리해졌다. 추석 명절의 훈훈한 온기가 전통시장에 계속해서 감돌 수 있도록 온누리 모바일 상품권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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