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사장 남기찬)는 지난 3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 상품권 300만원을 진해구(구청장 구무영)에 기탁했다.
부산항만공사는 2004년 창립 이후 부산지역의 소외계층과 사회복지관, 보육시설 등에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나눔 후원에 동참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진해지역의 저소득 층 및 사회복지관, 신항주변 일대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온누리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층 60세대에 5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작은 선물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신뢰를 쌓고 상생하는 부산항만공사가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부산항만공사는 2004년 창립 이후 부산지역의 소외계층과 사회복지관, 보육시설 등에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나눔 후원에 동참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진해지역의 저소득 층 및 사회복지관, 신항주변 일대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온누리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층 60세대에 5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작은 선물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신뢰를 쌓고 상생하는 부산항만공사가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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