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본부장 이상엽)는 지난 3일 본부 회의실에서 본부장, 지사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물 안주고 안받기’운동과 선물 수수·제공 근절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를 가졌다.
농어촌공사는 간부직원이 솔선수범해 2018년부터 전사적으로 선물안주고안받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경남본부 전 직원은 농어민과 함께 농어촌을 위해 본인의 업무에 충실히 임해, 깨끗하고 공정한 공사 구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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