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직한 행사 이어져 흥미롭게 도전중”
“굵직한 행사 이어져 흥미롭게 도전중”
  • 박성민
  • 승인 2019.09.0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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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구오진 경남체육회 사무처장
제100회 전국체전 앞두고 진주서
서부경남임원·지도자 간담회 열려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경수)가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5일 오전 11시 진주 제이스퀘어호텔에서 경남 서부지역 임원 및 지도자 결의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일 창원에서 열린 동부지역 임원 및 지도자 결의간담회에 이어 열린 행사로 서부지역 각 체육회 임원 및 체육지도자, 경남체육고등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지난 8월 경남체육회 사무처장으로 임명된 구오진 사무처장은 취임 직후 이어진 전국체육대회 준비와 격려행사로 눈코뜰 새 없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구 처장은 “체육회에 오자마자 굵직한 행사들이 이어져 업무파악이 제대로 다된 것은 아니지만 부족한 부분은 순차적으로 개혁하고 체육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체육인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 각 경기단체별로 골고루 균형발전 할 수 있는 그런 체육회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구 처장은 오는 10월에 열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연일 강행군을 하고 있다. 지난 2일 사전경기에서 충남을 꺾고 경남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두산 핸드볼 남자일반부팀을 찾아 격려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5일은 조정부와 사천 농구단을 찾아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독려했다.

구 처장은 “제가 할 수있는 한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경남체육이 이어온 상위권 입상에 대해 성적을 유지해야하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지만 상위권에 입상을 하면 도민들께서 기뻐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으로 경남레슬링협회 전무이사와 실무부회장을 역임한 구 처장은 전국체육대회 뿐 아니라 제30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준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10월 25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3일 간 열린다. 총 28개 종목에 도내 18개 시군 2만 여명의 선수와 대회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그는 “체육회 업무를 맡은 이후 계속해서 중요한 행사들이 이어지고 정신이 없지만 피곤하기 보다는 재미가 있다”며 “경기인 출신으로 적극적로 격려하면서 손도 잡아드리고 열심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구 처장은 간단하지만 가장 중요한 다짐을 말했다. “앞으로 경남체육 발전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 많이 도와주기길 바란다. 얼마남지 않은 전국체전 준비도 만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성민기자

 
5일 오전 진주 제이스퀘어호텔에서 열린 경남 서부지역 임원 및 지도자 결의간담회에 참석한 구오진 경남체육회 사무처장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계획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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