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마리지구 하천 정비사업 준공식
거창 마리지구 하천 정비사업 준공식
  • 이용구
  • 승인 2019.09.05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창군은 재해위험 해소와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마리지구 일반하천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구인모 군수와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기존 주암마을 인근 하천은 하폭이 협소하고 재해발생 위험이 많아 주민들이 생활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번 정비사업은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하천정비 100m, 노후교량 30m을 재가설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에 착공, 지난 8월에 완공했다. 이날 준공식에서 구인모 군수는 “재해로부터 안전한 거창군이 되도록 미개수된 하천을 계속적으로 정비 할 계획”이라며 “군정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이용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