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스마트농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농식품부 소관 2020년도 예산안으로 2477억원을 편성(주요사업 기준)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2014년부터 농가 단위 스마트팜을 보급과 더불어 지난해부터는 ‘스마트팜’ 청년 인력 양성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거점(‘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2020년도 편성된 예산안은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시설원예에 집중된 ‘스마트팜’을 농업 전분야로 확대하기 위해 올해에 비해 859억원이 확대된 2477억원을 편성했다.
특히 △스마트농업 정보기반(플랫폼) 구축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기자재 국가표준 확산지원 △스마트팜 빅데이터 센터 △첨단무인자동화 농업생산시범단지 조성 등 신규사업 예산안도 편성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4월 ‘스마트팜 확산방안’을 통해 2022년까지 전국에 혁신밸리 4개소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1·2차 공모를 거쳐 경북(상주), 전북(김제), 경남(밀양), 전남(고흥)을 선정한 바 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농산업 클러스터다.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스마트팜 실증단지’ 등 세 가지 핵심시설을 통해 2022년까지 청년 전문인력 500명 양성과 현장 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한 ‘스마트팜’ 기자재, 서비스의 개발 및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훈기자
농식품부는 2014년부터 농가 단위 스마트팜을 보급과 더불어 지난해부터는 ‘스마트팜’ 청년 인력 양성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거점(‘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2020년도 편성된 예산안은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시설원예에 집중된 ‘스마트팜’을 농업 전분야로 확대하기 위해 올해에 비해 859억원이 확대된 2477억원을 편성했다.
특히 △스마트농업 정보기반(플랫폼) 구축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기자재 국가표준 확산지원 △스마트팜 빅데이터 센터 △첨단무인자동화 농업생산시범단지 조성 등 신규사업 예산안도 편성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4월 ‘스마트팜 확산방안’을 통해 2022년까지 전국에 혁신밸리 4개소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1·2차 공모를 거쳐 경북(상주), 전북(김제), 경남(밀양), 전남(고흥)을 선정한 바 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농산업 클러스터다.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스마트팜 실증단지’ 등 세 가지 핵심시설을 통해 2022년까지 청년 전문인력 500명 양성과 현장 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한 ‘스마트팜’ 기자재, 서비스의 개발 및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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