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시내버스 개혁 범시민대책위(이하 시내버스 대책위)가 6일 경남과기대 인근 ‘모두의 아지트’(사회복지단체)에서 출범식을 연다. 출범식은 장상환 경상대 명예교수의 강연과 진주시 시내버스 현안에 대한 성명서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시내버스 대책위에는 진주참여연대를 비롯해 진주YMCA, 진주아이쿱생협, 진주환경운동연합, 진주시농민회, 정의당 진주시위원회, 진주교육사랑방, 진주여성회 등의 단체와 개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대책위 관계자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다양한 시민들의 요구와 의견을 모아, 진주시의회와 진주시가 합리적인 시내버스 제도를 만들고 시행하도록 촉구하고 중재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앞으로 △합리적인 시내버스 노선 개편 △시내버스 회사에 대한 재정 지원 및 안전운행에 대한 조례 제정 △시내버스 준공영제 등 제도개선 △시내버스 재정 지원의 투명성 제고 △진주시 시내버스의 공공성 및 편의성 강화를 위한 방안 모색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희성기자
시내버스 대책위에는 진주참여연대를 비롯해 진주YMCA, 진주아이쿱생협, 진주환경운동연합, 진주시농민회, 정의당 진주시위원회, 진주교육사랑방, 진주여성회 등의 단체와 개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대책위 관계자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다양한 시민들의 요구와 의견을 모아, 진주시의회와 진주시가 합리적인 시내버스 제도를 만들고 시행하도록 촉구하고 중재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앞으로 △합리적인 시내버스 노선 개편 △시내버스 회사에 대한 재정 지원 및 안전운행에 대한 조례 제정 △시내버스 준공영제 등 제도개선 △시내버스 재정 지원의 투명성 제고 △진주시 시내버스의 공공성 및 편의성 강화를 위한 방안 모색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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