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11시께 양산시 명동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싼타페 SUV가 직진하던 버스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싼타페 운전자 A(49·남)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A씨 아내는 크게 다쳤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1명 중 2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A씨가 신호를 위반해 주행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또 A씨를 상대로 채혈해 음주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사고로 싼타페 운전자 A(49·남)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A씨 아내는 크게 다쳤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1명 중 2명은 경상을 입었다.
또 A씨를 상대로 채혈해 음주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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