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 5일 오후 수출전문업체인 하얀햇살(대표 박태우)에서 떡볶이 1250박스를 선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지속적인 일본 바이어와의 컨텍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50피트 5000만 원 상당의 떡볶이 제품이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 수출업체인 하얀햇살은 이은농공단지에 있는 주요 생산품은 떡국, 떡볶이, 민속 떡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수출전문업체로 지정되어 운영해오고 있다.
연매출이 35억 원으로 주요수출국은 미국, 태국, 베트남 등으로 함양 농식품 수출을 이끌어가는 수출업체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수출확대방안 마련을 위해 민관이 꾸준히 노력한 것이 이번 수출선적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일본 수출규제로 무역마찰이 있는 시점에 지리산 함양의 우수한 농식품을 알릴 수 있는 이번 수출이 있어 더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이번 수출은 지속적인 일본 바이어와의 컨텍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50피트 5000만 원 상당의 떡볶이 제품이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 수출업체인 하얀햇살은 이은농공단지에 있는 주요 생산품은 떡국, 떡볶이, 민속 떡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수출전문업체로 지정되어 운영해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수출확대방안 마련을 위해 민관이 꾸준히 노력한 것이 이번 수출선적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일본 수출규제로 무역마찰이 있는 시점에 지리산 함양의 우수한 농식품을 알릴 수 있는 이번 수출이 있어 더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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