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깨끗한 농어촌 마을 조성 지원 조례’ 제정
전국 최초 ‘깨끗한 농어촌 마을 조성 지원 조례’ 제정
  • 김순철
  • 승인 2019.09.08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우범 의원 대표발의… 가야사연구원 설립 필요성도 제기
 
박우범 의원

‘경상남도 깨끗한 농어촌 마을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6일 제36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우범 의원(사진·산청·한국당)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안은 환경 친화적이며 살기 좋은 농어촌 마을을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제정됐다.

이 조례안은 깨끗한 농어촌 마을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 깨끗한 농어촌 마을 조성을 위한 사업, 깨끗한 농어촌 마을 조성을 위해 필요한 실천운동에 대한 사항, 노인인구의 비율이 높은 지역 우선 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

박우범 의원은 “깨끗한 농어촌 마을을 유지하기 위한 지자체 차원의 지원은 전무하고, 부서별로 시행되고 있는 마을 환경 개선사업은 체계적인 계획 없이 개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실정이다”며 “그동안 늘 생각해 왔던 경남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어촌 마을 조성을 실현하고자 본 조례안을 전국 최초로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 외에 ‘경상남도 청년 발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3건의 조례안,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 ‘복지보건국 소관 경상남도 출자·출연기관 출연금 동의안’ 등 4건도 통과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진기 의원이 ‘청소년·대학생 대상 금용교육, 제로페이를 시작으로’를, 황재은 의원은 ‘행정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농어업인과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며’, 김영진 의원은 ‘창원예술창작센터 건립해 용호동 가로수길을 문화특화거리로’, 이옥철 의원은 ‘(재)가야사연구원 설립의 필요성을 제언하며’, 강근식 의원 ‘통영항 다목적부두 울타리 철거 등 개선이 필요하다!’, 신상훈 의원 ‘#우리가_증인이다. 슬픈 카운트다운 앞에서’, 박삼동 의원은 ‘초저출산에 대비한 경남의 유아교육정책을 촉구하며!’ 등 7명의 의원이 5분 발언을 쏟아내며 경남도의 관심을 촉구했다.

한편 제367회 임시회는 10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열어 집행부의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