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천하장사 김칠규씨 고향 단성면에 물품 기탁
前 천하장사 김칠규씨 고향 단성면에 물품 기탁
  • 원경복
  • 승인 2019.09.09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청군 단성면 출신으로 제17대 천하장사에 올랐던 김칠규 ㈜바룸농산(경북 청도 소재) 대표가 고향에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단성면은 9일 김 대표가 375만원 상당의 팽이버섯(5kg) 25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매년 명절마다 고향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단성면 관계자는 “고향에 대한 관심을 잃지 않고 따뜻한 온정을 보여준 김 대표에게 감사 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은 마을 경로당과 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