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무 경남지방경찰청장은 9일 창원시 성산구 소재 반송시장을 찾아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적극 이용하기’ 행사를 가졌다.
진 청장은 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방문해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장 주변을 돌아보며 교통상황도 점검했다.
진 청장은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떡, 과일 등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남경찰이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경남경찰청에서는 앞으로 도내 23개 경찰서와 함께 ‘전통시장 적극 이용하기’를 권장하기로 했다.
김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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