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읍 소재 우주미술관이 지난달 20일 개막한 ‘3인의 위대한 만남전’이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천이나 인근 지역민들의 경우 위대한작가들의 작품이나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쉽게 접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가까이에서 이같은 작품들의 접할 수 있다는 것에 매료된 분위기이다.
3인의 위대한 만남전은 경남과 부산 등지에서 활동하는 김도형, 조미화, 류부경 작가의 연합전이다. 이들은 현실을 극복하고 예술적 진실성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세계무대에서도 인정 받고 있는 중견작가들이다.
이들 3인 외에도 세계 여성들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이자 인상주의의 창시자로 불리는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일대기와 주요 작품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 영상전’도 함께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오는 19일까지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사천에서 이같은 훌륭한 전시회가 개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대도시를 방문하는 불편도 줄어들었다”며 “세분의 작가마다 개성이 다르지만 조미화 작가의 주사기의 선묘 그림이 붓을 사용하지 않고 의료용 주사기를 사용한 것이 아주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허남규 관장은 “예상했던 것보다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져 놀랐다”며 “더 좋은 적품으로 더 많은 분들이 좋은 전시를 관람하여 힘들고 지친 세상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치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사천이나 인근 지역민들의 경우 위대한작가들의 작품이나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쉽게 접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가까이에서 이같은 작품들의 접할 수 있다는 것에 매료된 분위기이다.
3인의 위대한 만남전은 경남과 부산 등지에서 활동하는 김도형, 조미화, 류부경 작가의 연합전이다. 이들은 현실을 극복하고 예술적 진실성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세계무대에서도 인정 받고 있는 중견작가들이다.
이들 3인 외에도 세계 여성들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이자 인상주의의 창시자로 불리는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일대기와 주요 작품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 영상전’도 함께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오는 19일까지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사천에서 이같은 훌륭한 전시회가 개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대도시를 방문하는 불편도 줄어들었다”며 “세분의 작가마다 개성이 다르지만 조미화 작가의 주사기의 선묘 그림이 붓을 사용하지 않고 의료용 주사기를 사용한 것이 아주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허남규 관장은 “예상했던 것보다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져 놀랐다”며 “더 좋은 적품으로 더 많은 분들이 좋은 전시를 관람하여 힘들고 지친 세상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치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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