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골프장 들어간 경위 등 조사
도내 한 골프장 워터 해저드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6시께 도내 시 지역 골프장 워터 해저드에서 A(70)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해당 워터 해저드는 1ｍ이상 깊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숨진 지 며칠 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A씨 시신에는 별다른 외상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홀로 폐지를 주우며 살아가던 A씨가 해당 골프장에 들어간 경위 등 그간의 행적을 확인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골프장 주변 CCTV를 분석해 A씨 행적을 확인하는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6시께 도내 시 지역 골프장 워터 해저드에서 A(70)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해당 워터 해저드는 1ｍ이상 깊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숨진 지 며칠 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A씨 시신에는 별다른 외상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홀로 폐지를 주우며 살아가던 A씨가 해당 골프장에 들어간 경위 등 그간의 행적을 확인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골프장 주변 CCTV를 분석해 A씨 행적을 확인하는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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