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사장 남기찬)는 추석을 맞아 항만인근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남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지난 9일 오후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직접 소외계층 220세대에 행복한상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공사측은 지난 주부터 추석연휴 전날인 11일까지 펼치는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복지관, 고아원, 미혼모시설, 부산YWCA 새터민지원센터 등 12개 시설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결연아동 26명을 대상으로 총 26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과 명절선물을 전달하게 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남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지난 9일 오후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직접 소외계층 220세대에 행복한상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공사측은 지난 주부터 추석연휴 전날인 11일까지 펼치는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복지관, 고아원, 미혼모시설, 부산YWCA 새터민지원센터 등 12개 시설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결연아동 26명을 대상으로 총 26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과 명절선물을 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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