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11일 문산읍에 위치한 세화택시 차고지에서 조규일 시장을 비롯해 업체 관계자, 장애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신규 구입한 휠체어택시(12대)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조규일 시장은 “휠체어 콜택시 확대를 통해 장애인,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교통약자들도 편한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진주를 만들겠다”고 했다.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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