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15일 오후 3시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민심 국민보고대회’를 열고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위선자 조국 사퇴 촉구 결의대회’란 소제목이 붙은 보고대회에서는 연휴 기간 의원들이 파악한 추석 민심과 각 지역에서 벌인 ‘조 장관 사퇴 투쟁’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한국당은 이어 광화문광장에서 피켓 시위와 정당 연설회를 한 뒤 오후 5시 ‘헌정 유린, 위선자 조국 사퇴 국민 서명운동 광화문 본부’ 개소식을 가졌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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