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창원 외동초서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18일 창원 외동초등학교에서 신학기 학교 주변 교통안전 지도와 안전한 등하굣길 캠페인을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등굣길 교통지도 및 캠페인에는 박종훈 도교육감, 진정무 경남지방경찰청장, 이영재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본부장, 송승환 창원교육장,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캠페인은 경찰청과 함께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이라는 운전자 안전수칙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활동으로 전개된다. 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이 함께 통학로 안전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한편 앞서 지난 11일 김해지역 봉명초등학교에서 김해교육지원청, 김해시청, 김해중부경찰서, 유관기관 등이 등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가진 바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날 등굣길 교통지도 및 캠페인에는 박종훈 도교육감, 진정무 경남지방경찰청장, 이영재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본부장, 송승환 창원교육장,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캠페인은 경찰청과 함께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이라는 운전자 안전수칙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활동으로 전개된다. 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이 함께 통학로 안전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한편 앞서 지난 11일 김해지역 봉명초등학교에서 김해교육지원청, 김해시청, 김해중부경찰서, 유관기관 등이 등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가진 바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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